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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해외여행 3000만 시대인데 ‘여행 안전지도’ 부실하다
김이재 지리학자·경인교대 교수 1989년 해외여행이 자유화된 이후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해외여행객은 지난해 2800만명을 돌파했고 올해 ‘3000만명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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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피랍 석방' 주씨 딸, 文대통령에게 편지 "아직도 꿈 같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받은 지난해 7월 리비아 무장세력에 납치됐다가 315일 만에 풀려난 한국인 주 모 씨의 딸이 보내온 감사편지. [청와대 제공] 지난해 7월 리비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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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피랍 한국인 귀국 “한·UAE 정부에 감사”
지난해 7월 리비아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됐던 한국인 주모씨가 피랍 315일 만에 석방돼 1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오른쪽은 이태호 외교부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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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일 만에 돌아온 리비아 피랍 한국인…귀국 후 일정은
2018년 리비아 유력 매체 '2018뉴스' 페이스북 계정에 게시된 리비아 피랍 한국인 주모(62)씨. [218NEWS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리비아 무장세력에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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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리비아 피랍 한국인 315일 만에 석방
지난해 7월 6일 리비아 남서부 자발 하사우나에서 무장 괴한 10여 명에게 납치됐던 주모(62)씨가 지난 16일 피랍 315일 만에 무사히 석방됐다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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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금지 발령에도 생계걱정에···60대는 리비아 못떠났다
청와대가 17일 "작년 7월 6일 리비아 남서부 자발 하사우나 소재 수로관리회사인 ANC사 캠프에서 무장괴한 10여명에게 납치된 우리국민 주 씨가 피랍 315일 만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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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알고도 손놓고 있는 억류 한국인 더 있다…북한에 7명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리비아 피랍 사건 관련 브리핑을 위해 단상으로 이동하고 있다. 정 실장은 ’지난해 7월 리비아 남서부 ‘자발 하사우나’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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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피랍 한국인 "홀로 315일···어둠속 갇혀 시력 나빠져"
2018년 8월 1일 리비아 유력 매체 '2018뉴스' 페이스북 계정에 게시된 영상 속 주모 씨 모습. [218NEWS 페이스북 캡처] 리비아에서 무장 세력에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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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피랍' 한인 석방 뒤엔, 文-UAE 왕세제 약속 있었다
지난해 7월 리비아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됐던 한국인 주모(62)씨가 피랍 315일 만에 무사히 석방됐다고 청와대가 17일 밝혔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브리핑/ 정의용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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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리비아서 납치된 60대 한국인 315일 만에 무사 석방”
지난해 7월 리비아에서 한국인 1명(왼쪽 두번째)이 무장단체에 납치됐다. 사진은 리비아 매체가 공개한 동영상. [중앙포토] 지난해 7월 리비아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됐던 한국인 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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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영웅 잊지 않는다"…인질 구하다 숨진 군인들 국장
서아프리카에서 한국인 여성을 포함한 인질 4명을 구하려다 희생된 특수요원 두명에 대한 영결식이 파리 시내 군사문화시설 앵발리드에서 열렸다. 동료 요원들이 신분 노출을 피해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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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한국인, '건강 상태' 묻자 손모양으로 'OK' 표시만
[SBS]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납치됐다가 프랑스 군에 구출된 한국인 장모씨가 귀국길에 오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장씨는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드골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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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뒤 구출' 장씨 귀국···"가족이 비행기표 보내줬다"
아프리카 서부 부르키나파소의 무장단체 납치범들에게 붙잡혀 억류돼 있다 구출돼 프랑스 파리 인근 빌라쿠블레 군 비행장에 도착한 40대 한국 여성 장모씨. [로이터=뉴스1] 서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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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한국인 여성, 오늘 오후 귀국…공항서 정부합동조사 받는다
아프리카 서부 부르키나파소의 무장단체 납치범들에게 붙잡혀 억류됐다 풀려난 뒤 지난 11일 프랑스 파리 인근 빌라쿠블레 군 비행장에 도착한 한국인 여성. 이날 공항에는 마크롱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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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구출 한국인 여성, 귀국 항공비·치료비 누가 부담?
알파 배리 부르키나파소 외교장관(오른쪽)이 11일(현지시간) 수도 와가두구의 대통령 집무실에서 납치됐다 프랑스 특수부대에 의해 구출된 한국인 여성(왼쪽 두번째), 프랑스인 파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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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서 구출된 인질 4명…왜 미국인만 얼굴 공개 안됐나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프랑스 특수부대에 의해 무장세력으로부터 구출된 인질들. 왼쪽부터 프랑스인 파트리크 피크, 한국인 여성 장씨, 프랑스인 로랑 라시무일라스. [AF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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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니·말리···피랍 장씨, 위험경보 6개국 쭉 훑었다
① 구출된 한국인 장씨와 미국인 여성 D씨(오른쪽)가 모로코에서 서사하라까지 이동하는 버스 앞에서 찍은 사진. ② 적생경보지역인 말리에서 군복 차림의 남성과 함께 사진을 찍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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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자 직접 맞이한 마크롱…프랑스군은 '부글부글'
한국인 여성 1명이 아프리카 서부 부르키나파소의 무장단체 납치범들에게 붙잡혀 억류돼 있다 풀려나 프랑스 파리 인근 빌라쿠블레 군 비행장에 지난 11일(현지시간) 무사히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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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제' 지역 방문했지만 한국인 여성 처벌은 못한다
신원 미상의 한국인 여성 1명이 11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서부 부르키나파소의 무장단체 납치범들에게 붙잡혀 억류돼 있다 풀려나 프랑스 파리 인근 빌라쿠블레 군 비행장에 무사히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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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한국인 한달간 움막 생활…정부, '철수 권고'로 경보 상향
신원미상의 한국인 여성 1명이 11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서부 부르키나파소의 무장단체 납치범들에게 붙잡혀 억류돼 있다 풀려나 프랑스 파리 인근 빌라쿠블레 군 비행장에 무사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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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출된 한국 여성 ‘여행 자제’ 부르키나파소 여행하다 피랍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단체에 납치됐다가 프랑스군 작전으로 구출된 40대 한국인 여성은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외교부가 12일 밝혔다. 르몽드 등 프랑스 언론은 이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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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관광객 때문에 영웅 잃었다” 프랑스 여론 싸늘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 억류 중인 프랑스인 2명과 한국인 1명 등 4명의 인질을 구출하다 전사한 프랑스 해군 특공대 세드리크 드 피에르퐁·알랭 베르통셀로 상사(왼쪽부터).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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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매체 구출된 한국인 "장 모씨"로 공개…조기 귀국 희망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세력에게 납치된 뒤 프랑스군에 의해 구출된 한국인 여성이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고 있다. 구조 과정에서 프랑스 군인 2명이 숨졌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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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자국민 피랍도 모르고…국민 보호하는 정부 맞나"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납치됐다가 프랑스 특수부대에 구출된 한국인 여성(가운데)과 프랑스인 남성 2명이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근교 빌라쿠블레 군 비행장에 도착, 기다리